畦道で会えたら
26
게시일: 2026.03.27

작품 설명

漫画を一緒に描いていた少年と少女の物語です。 時代を経て、変わるモノと変わらないモノ。 --- 2023/9/3のコミティア145で頒布した同人誌です。

댓글

0

작품 속 대사

1페이지

  • 아...
  • 안 됐나요...
  • 네...
  • 다음 연재 회의 때 열심히 하겠습니다...
  •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  • 이도 저도 안 되는… 그런 꼴이군.
  • 이제 그만둘 때...인가.
  • 음.
  • 이 논두렁길은...

2페이지

  • 그로부터 10년인가...
  • 우오오
  • 츠바메!! 이 페이지에 배경이랑 톤 좀 넣어 줘!!
  • 오케이!! 화이트 다 말랐으니까 카라스마는 이쪽 부탁해!!
  • 조금만 더, 조금만 더.
  • 우오오오오
  • 가라아아아아!!

3페이지

  • 끝났다~~......
  • 이번에도 아슬아슬했네...
  • 그래도 재밌는 만화 그렸네~
  • 3년 동안 여러 가지 만화를 그렸지.
  • '이차원 할머니의 슬리퍼 전기'라든가 '판다 선생님의 시간여행 강좌' 같은 거 말이야.
  • 뭔 소린지 모르겠네...
  • 내가 캐릭터, 츠바메가 배경을 맡아서...
  • 그래도 재밌었어!
  • 최강 콤비~!!
  • 부원이 둘뿐인 만화 연구부에서 정말 잘 해냈어.
  • ............
  • 응?
  • 아.
  • 아~
  • 저기...
  • 다음 작품!
  • 다음 겨울엔 뭘 그릴까~

4페이지

  • 나... 실은 말이야.
  • 전에 이세계로 전생한 디자이너 만화 그렸었잖아.
  • 겨울에 시험 봐서 도쿄에 있는 대학에 가려고 해.
  • !
  • 본격적으로 디자인 공부를 해 볼까 해서.
  • 앗, 근데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몰라?!
  • 몇 년 뒤에는 다른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!
  • 아……
  • 아아.
  • 그렇네.
  • 3년쯤 지나면 병아리 감별사 일이나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.
  • 그건 전개가 너무 파격적인 거 아니야?!
  • 아하하…

5페이지

  • 그럼 난 이쪽이니까.
  • 어... 내일 봐.
  • 카라스마는?
  • 어?
  • 카라스마는 내년에 어떻게 할 거야?
  • 나는...
  • 여기서 계속 만화를 그릴 거야.

6페이지

  • ...그렇구나.
  • 응...
  • 분명 그게 좋을 거야!
  • 카라스마의 만화.
  • 나는!!
  • 나는 도망치거나 하지 않아!!!
  • 상경?! 대학?! 뭐냐고 그게.
  • 우린 계속 만화를 그려 왔는데...
  • 나는 그런 시시한 인간은 되지 않을 거라고!!!
  • 반드시 계속 그려 나갈 거야!!!

7페이지

  • .........
  • ...아...
  • 괜찮아!
  • 카라스마라면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.
  • 왜냐면...
  • 왜냐면 카라스마는──
  • 심한 말을 해 버렸지...
  • 미래 같은 건 생각해 본 적 없었으니까...
  • 아니...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던 건가.
  • 그때 헤어졌던 논두렁길...인가.
  • 어라?
  • 혹시 카라스마... ?

8페이지

  • 어...
  • 역시 카라스마구나! 오랜만이야~
  • 잘 지냈어?
  • 엣, 츠바메...?!
  • 어째서 고향에...
  • 그보다 그 애는...
  • 너무 놀라는 거 아니야~
  • 작년에 회사 동료랑 결혼했어.
  • 오본 겸해서 좀 길게 귀성한 거야.
  • 츠바메.........
  • 오랜만에 돌아오니 그립네~
  • 버스 탄 것도 벌써 몇 년 만인지 몰라~
  • 뭔가 어른이 되어 버렸네...
  • 그나저나
  • 카라스마는 오랜만일지도 모르지만...
  • 나는 계속 보고 있었어.
  • 에?

9페이지

  • 계속 만화 그렸었잖아!
  • 인터넷에도 업로드했었고.
  • 잡지에도 가끔 실렸었잖아!
  • 트위터에서도 이런 식으로 감상 같은 걸 남겼거든.
  • 에...
  • 잡지라니... 그런 마이너 잡지를 일부러 구해서 봤다고!?
  • 물론이지!
  • 연재 목표로 열심히 하는 것도 알고 있어~
  • 앗.
  • 직접 전하기는 부끄럽고 혼잣말 같은 거지만.
  • 이 감상 남긴 사람, 서치하다가 몇 번이고 본 적 있어...
  • 어째서...
  • 어째서 그렇게 날 응원해 주는 건데.
  • 왜냐하면
  • 그때도 말했잖아.

10페이지

  • 카라스마는 언제나──
  •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를 그려 주는 세계 최고의 만화가니까!
  • 그렇구나...
  • 변한 건 저 녀석이 아니라──
  • 조금만 더 힘내 볼까...
  • 응?
  • 아니, 혼잣말이야.
  • ...그러고 보니 나 츠바메네 집 쪽에 볼일 있는데.
  • 앗, 그럼 같이 걷자!
  • 여러 가지 이야기하자~
  • 애 안고 있으니까 도랑에 빠지지 마.
  • 괜찮아~
  • 그러고 보니 이름이 뭐야? 그 애.
  • 에~ 그건 비밀!!
  • 다음 만화는 어떤 거 그리려고 해?
  • 뭐야 그게.
  • 취업물일까. 판타지 세계가 무대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