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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 속 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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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◇제12화◇ 쇼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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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렇구나, 루나쨩은 이 세계 사람이 아니었구나?
- 이계에서 온 건가?
- 처음 보는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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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래도 우리랑 그렇게 달라 보이진 않는데.
- 뭐, 그래도 루나는요...
- 마법도 검술도 못 쓰시는 것 같아서...
- 끄덕끄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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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렇구나...
- 그럼 도구점에라도 가볼래? 그 장비로는 앞으로 위험할지도 모르고.
- 으, 네...
- 좋아, 그럼 가게로 가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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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서 오세요! 어서 오세요!
- 어라, 노점도 잔뜩 나와 있네.
- 모처럼이니 구경하고 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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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노점상은 신기한 물건도 많아서 재미있지만,
- 바가지 쓸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.
- 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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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런가, 스타랑 문은 쌍둥이 형제였구나.
- 어쩐지 닮았다고 생각은 했지만.
- 네, 맞아요.
- 제가 형이고, 스타가 남동생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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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라, 여긴 뭐지?
- 좀처럼 보기 힘든 물건들이 늘어서 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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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에...?
- 설마, 이건...요?
- 붐박스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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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서 오렴. 여긴 이계상점이란다.
- 이계상점...?
- 그렇단다. 가끔 이 세계 물건이 아닌 게 흘러들어오곤 하지.
- ......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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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루나쨩? 혹시 이거 어떻게 쓰는지 알아?
- 아, 네... 많이 써본 적은 없지만, 어렴풋이는 알 것 같아요...
- 라디오...는 무리겠죠...
- 음~ 음악을 듣거나, 목소리를 녹음하거나 할 수 있어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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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모, 목소리를 녹음한다고!!??
- 네, 네...
- 노랫소리 같은 것도 넣을 수 있어?
- 넣을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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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거 살게요.
- 매번 고맙구나.
- 빠르시네요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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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야~ 오늘 정말 좋은 걸 샀네.
- 루나쨩 고마워.
- 아, 아니요. 그것보다, 부디 고장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.
- 참고로 건전지와 수동 발전기, 그 외 여러 가지 구입.
- 대신할 만한 것도 없는 것 같고요...
- 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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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라? 그러고 보니 장비품, 전혀 못 봤네?
- 내일 다시 보러 가자,
- 아하하…
- 이런저런 일 끝에 용사님 파티의 일원이 된 저희는…
- 앞으로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…
- 여행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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